| 제목 | 가스공사, 세계 최초 선박간 LNG 선적 실증 테스트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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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1-26 |
| 조회수 | 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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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링 겸용 선박 「제주 LNG 2호선」, 시운전용 STS LNG 선적에 투입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26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LNG 운반선 시운전을 위한 세계 최초 ‘STS(Ship to Ship, 선박간) LNG 선적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그간 가스공사는 LNG 운반선에 대한 화물창 및 기기 검증을 위해 조선소에서 인천·평택·통영 등 생산기지까지 이동해 LNG 선적을 시행해왔으나, 동절기 도입 LNG 하역 업무 및 신규 건조 LNG선 증가로 인해 일정 확보·운항비용 문제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 이에 따라 가스공사와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건조 중인 174,000㎥급 LNG 운반선(선주 : 그리스 마란가스社)에 대한 STS LNG 선적을 논의한 끝에 통영기지와 제주기지를 오가는 SM JEJU LNG 2호(이하 ‘제주 2호선’)을 활용해 옥포조선소에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 가스공사는 한국선급, 대우조선해양, 대한해운과 함께 위험성 분석, 절차서 및 장비 설치 등 사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STS LNG 선적 전 과정을 안전하게 진행했다. ○ 이번 테스트에 투입된 제주 2호선은 24일 통영기지에서 LNG를 싣고 옥포조선소에 입항해 시운전선을 대상으로 LNG 호스 연결, 가스 치환·냉각, LNG 약 2천 톤 선적을 거쳐 26일 STS LNG 선적 작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 시운전선은 향후 약 2주간 해상 시운전 후 잔여 LNG 환입을 위해 다음달 6일경 통영기지에 입항할 예정이다. □ 가스공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친환경 선박용 연료인 LNG의 선박간 이송에 대한 국내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동절기 도입물량 증가로 인해 발생하던 시운전선 터미널 이용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LNG 운반선 적기 인도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연료 황 함유량 규제 및 선박용 천연가스 사업자를 신설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에 따라 가스공사가 내년 설립할 자회사의 LNG 벙커링 사업에 있어 STS 운영 노하우 및 기술적 안전성 검증을 국내 최초로 확보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STS LNG 선적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국내 LNG 벙커링 사업 활성화, 대기환경 개선, LNG 추진선 발주 증가 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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