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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
1986년 10월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로부터 LNG를 도입했습니다. 전국 환상공급망 구축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물량의 적기 확보로 공급의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인도네시아 외에 카타르, 호주, 오만, 미국 등으로 도입선을 다변화하였습니다.
또한 10년 이상의 장기계약에 의해 도입되는 LNG의 특성상, 과학적인 통계분석모형을 이용하여 정확한 수요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물량을 도입하는 KOGAS의 국제적인 위상을 바탕으로 경직된 도입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LNG를 운반하는 수송선은 영하 162도로 압축되어 있는 LNG를 다량 운반해야 하므로 그 제작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고도의 해운기술을 요합니다.
KOGAS는 국내 조선산업 및 해운산업 육성을 위하여 LNG 국적선 사업정책을 추진, 1994년부터 LNG 수송에 국적선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적선 사업을 통해 추가 운항이 자유롭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조선업을 부흥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까지 KOGAS는 국적선 29척을 발주하였으며, 6개 해운사에 건조한 LNG국적선이 인도네시아, 카타르, 오만, 러시아(사할린), 호주, 미국(사빈패스) 6개국에서 국내로 LNG를 수송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과 2020년 1월에 인도된 국적 28, 29호선은 통영-제주를 운항하며 제주도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