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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스公, 세계 최고 기술로 천연가스 유량 측정 허브 발돋움
작성일 2019-10-31
조회수 1050
내용 - KOGAS 유량측정센터 완공 및 유량교정설비 KOLAS 인정 완료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1일 가스연구원 인천분원에서 KOGAS 유량측정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박상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KOGAS 유량측정센터는 완공에 앞서 지난 4일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로부터 핵심 설비인 ‘유량교정설비’에 대한 최종 목표 교정범위 인정을 받았다.

○ KOLAS 인정을 완료한 유량교정설비는 덴마크(Force Tech.), 네덜란드(Euro-loop)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고난도 순환루프 방식 교정설비로서, 특히 가스연구원 자체 기술로 설계 및 운전절차 확립을 이루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


○ 본 설비는 기존 방식과 달리 연중 교정이 가능하며, 천연가스 대유량 거래에 사용되는 최대 24인치의 터빈유량계 및 초음파유량계를 20~24,000m3/h(10~50bar) 범위에서 교정할 수 있어 안정적인 천연가스 거래 기반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스공사는 1997년에 최초로 계측기 국가교정기관을 설립해 오리피스유량계와 관련 계측기들을 교정해 왔으며, 2003년에는 터빈유량계 교정, 2012년에는 열량거래 시대를 맞아 가스분석 시험을 위한 KOLAS 인정을 받았다.

○ 그러나 기존 유량계교정설비는 공급유량이 많은 동절기 중심 교정, 최대 10,000m3/h(10bar)로 교정범위 제한, 연간 60대 수준의 교정능력 등 여러 한계가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진행해왔다.

○ 이번에 새로운 유량교정설비가 전면 가동됨에 따라 가스공사 자체 교정수요 물량(연간 100여 대)의 교정이 가능함은 물론, 최대 연간 200대 분량의 교정능력을 갖춰 외부 수요까지 처리 가능한 기술·설비 기반을 갖추게 됐다.

□ 유량교정설비는 2017년 4월 설비 구축 후 지속적인 운전절차 확립 작업을 통해 지난해 3월 기존 인정범위에 대한 KOLAS 교정 착수, 10월 1차 인정범위 확대, 올해 10월 최종 인정범위 확대를 완료함으로써 최종 목표 범위에서 완전 가동이 가능해졌다.

○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해외 유사 설비 사례와 비교해 매우 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유량측정센터 완공으로 얻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정 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토대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천연가스 유량측정 허브로 발돋움해 관련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국내외 교정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국가표준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국 표준기관인 NIST-CEESI와 국제 공신력 제고를 위한 국제비교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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