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공급관리소에서는 생산기지에서 송출 된 천연가스를 고압에서 저압으로 낮추고 감압 시 떨어지는 천연가스 온도를 히터로 보상해 수요처로 공급합니다. 이때, 감압(60barg -> 8.5barg) 시 압력차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버려지고 있는데 이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감압발전’ 연구를 가스공사에서는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Trigen. 연료전지(전기, 열, 수소 생산)의 배열로 히터 대신 천연가스 온도보상을 함과 동시에 전기와 수소를 생산해 수소충전소에 활용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과제 수행으로 미활용 에너지의 효율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국가의 재생에너지 활성화와 수소충전소 보급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가정용 연료전지 설치 사진(국무총리공관)
수소충전소 및 HCNG 버스
가정용 연료전지시스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