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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스공사, 2025년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개최
작성일 2025-02-27
조회수 311
내용 - 2024년 성과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등 다뤄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1일 서울 중구 LNG비즈니스허브에서 2025년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위원회 운영 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고 밝혔다.

○ 위원회는 정부와 민간, 가스공사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며, 배관시설 이용의 안전성·효율성·공정성 등을 제고하고자 지난해 신설됐다.

□ 이날 위원들은 올해 주요 업무로 △지점별 인입가능량 공동 분석, △분석 결과 활용,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 특히, 안완기 위원장은 ‘공정성 향상과 소통 강화’를 중점사항으로 △인입가능량 공동 분석 시 시설 이용자 참여 확대, △위원회 주관 세미나·워크숍 개최, △민간 의견 청취 강화 등을 제안했다.

○ 아울러, 위원회는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결과가 2026년 배관시설 이용 계약에 공정하게 반영되도록 자료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분석 기준을 사전에 마련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함으로써 천연가스 배관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가스공사와 위원회는 그동안 배관망 운영에 대한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에 힘써왔다.

○ 위원회는 지난해 7월 처음 구성된 이후 매월 1회씩 총 7회 열렸으며, 지점별 인입가능량 공동 분석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설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노력을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 먼저, 공동 분석을 위한 기본 조건은 4회에 걸친 민간 합동 워크숍·설명회에서 가스공사와 민간 터미널사의 협의로 결정했다.

○ 또한, 민간 터미널사의 의견을 반영해 분석 시나리오를 기존 10개에서 40개로 확대했으며, 분석 시뮬레이션에도 민간 터미널사가 직접 참여했다. 위원회가 심의한 분석 결과는 가스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공유했다.

○ 이밖에도 위원회는 민간LNG산업협회 의견 청취, 가스공사는 시설이용자와 민간LNG산업협회가 참여한 시설 이용자 협의회와 규정 개정 설명회를 통해 시설 이용 요금·규정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 그 결과, 지난해 하반기 시행한 ‘시설 이용 서비스 제공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시설 이용자 및 민간 터미널사 응답자의 80% 이상이 시설 이용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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