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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스공사, 3분기 누적(1~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24%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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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1-14 |
조회수 | 116 |
내용 |
- 과거 누적된 정산요인 올해 차감 시행,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이 주요 요인 -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으로 내년에는 실적 개선 기대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3년 3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01억 원 증가한 33조 9,468억 원을 달성했다. 판매물량은 전년 대비 8.6% 감소한 2,520만 톤을 기록했으나,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라 판매단가가 2.36원/MJ 상승한 결과이다. ○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1조 3,454억 원에서 3,216억 원 감소(△24%)한 1조 238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요 감소 사유는 다음과 같다. - 가스공사는 LNG 원료비를 별도의 이윤 없이 원가로 공급하고 있으며, ’22년 정산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익으로 계상된 원료비가 ‘23년 영업이익에서 차감 반영(2,917억 원)됐다. - 동절기(12월~3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기존 9.6만원에서 59.2만원으로 도시가스 요금 지원액이 6배 확대되면서 가스공사의 일시적인 영업이익 감소(2,022억 원) 효과가 발생했다. - ’22년 공사 수익으로 계상되었던 입찰담합 소송 배상금 수익과 해외사업 배당수익 등을 국민 에너지비용 경감을 위하여 요금인하 재원으로 활용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하였다. ○ 당기순이익은 미수금 확대에 따른 차입금 증가와 이자율 상승으로 인한 순이자비용 증가(5,733억 원), 한국형LNG화물창(KC-1) 소송에 따른 영업외 손실이 반영되면서 902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 한편, 3분기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은 12조 5,202억 원을 기록해 상반기 말 대비 2,767억 원이 증가했다. 가스공사의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 잔액은 ‘22년 말 8조 5,856억 원이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정책적 요인과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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