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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스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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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7-16 |
조회수 | 516 |
내용 |
- ‘대한민국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 다져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올바른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7월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대표 및 본부별 대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 임직원은 고결함과 충실함을 상징하는 매화 청렴 나무에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부착하며, 대한민국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 그간 청렴·윤리를 가스공사 존립을 위한 필수 경영 덕목으로 천명해왔던 최연혜 사장은 공직자의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부착했으며, ○ 직원들도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자유롭게 나무에 부착하며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되새기고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 또한, 가스공사는 본사와 전 사업소의 모든 회의실에 △부패 및 비위, △갑질·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QR코드를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청렴우체통을 설치했다. ○ 가스공사는 사내 인트라넷 및 ‘레드휘슬’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업체 등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청렴 우체통을 추가 개설했으며, ○ 이를 통해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는 열린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는 공익성과 공공성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 국민이 바라는 도덕성과 청렴성의 기대치는 일반 기업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며,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이 모두 청렴·윤리실천에 적극 앞장서 국민께 인정받는 Clean KOGAS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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