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스公,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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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2-12 |
| 조회수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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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기술공사와 천연가스 공급설비 AI·데이터 기술 접목 혁신 계획 공유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합동으로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발표회에는 본사 공급운영처와 전국 9개 사업소에서 실무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 기술 분야의 우수 성과를 공유해 전사 설비 보전 역량을 높이고, 가스기술공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경상정비 품질 향상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 양사는 공동 심사단을 구성해 9개 사업소가 각각 발표한 사례들을 △혁신성 및 창의성, △품질·공정 개선, △생산성 향상, △협업 및 타 사업소 확산 가능성 등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업무 방식 혁신과 신기술 도입, 안전 강화 등에 초점을 둔 현장 개선 활동들이 소개된 가운데, 최우수상은 ‘혁신적인 정압기 분해·조립 지지 장치 사용을 통한 정비 품질 향상’을 발표한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차지했다. □ 가스공사는 우수 사례에서 제시된 정비·보수 기술 노하우를 전국 현장에 확산시키는 한편, 향후 경상정비 분야에 AI·데이터 기술을 적극 접목해 천연가스 공급설비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비약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사가 천연가스 공급설비 정비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설비 보전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에너지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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