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스공사, 중소기업 해외 진출 ‘특급 도우미’로 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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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06 |
| 조회수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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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 동반성장관 운영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25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250여 개 업체, 약 20만 명이 참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 □ 가스공사는 이처럼 다국적 에너지 기업이 모인 국제 전시회에서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지만 인지도가 낮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용 홍보관을 꾸렸다. ○ 올해 동반성장관에는 볼밸브, 가스계량기, 가스·불꽃 감지기와 같은 천연가스 핵심 기자재를 생산하는 ㈜동산밸브 등 총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 가스공사는 그간 다양한 전시회에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 특히, 올해 가스공사 동반성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민·관·공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돕는 상생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 가스공사는 이를 통해 해외 고객에 대한 중소기업 신뢰도 향상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입 장벽 극복에도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 전시회는 국내 천연가스 업계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전 세계 구매자를 한자리에서 만나 기술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국가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이와 같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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