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스공사, 안전 최우선 경영 박차...이사회 ‘전원’ 현장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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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22 |
조회수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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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 지역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 현장 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19일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이사회 전원이 경기도 안산 지역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 이날 가스공사 이사회가 찾은 곳은 평택 LNG 생산기지와 안산 지역을 잇기 위해 시화호를 횡단하는 주배관 시공 현장과 안산공급관리소 일대로,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이사진들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체계, △작업자 준수 사항, △중장비 사용 및 비상대응 절차 등을 중점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또한, 안전장구 미착용이나 위험 상황을 즉시 감지·경고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등 AI·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한 현장 안전관리 혁신 및 협력사와의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최연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가 추구해야 하는 최우선 경영 원칙이자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천연가스 공급 체계를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매년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사회 전원이 인천 LNG 생산기지를 찾아 하역설비와 저장탱크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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