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스公,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실무회의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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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6-04 |
조회수 | 210 |
내용 |
- LNG 터미널 안전성 향상 위한 최신 기술 동향 공유·현안 토의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LNG 터미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와 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공사, 민간 LNG 터미널 사업자* 등 9개사에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민간 LNG 터미널 사업자(6곳) :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 포스코인터내셔널 NEH, 보령LNG터미널, 코리아에너지터미널, SK가스 CEC, 통영에코파워 □ 이 협의회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고양 저유소 화재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대형 가스저장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하고자 그 이듬해 처음 구성했다. ○ 매년 2회* 열리는 이 협의회를 통해 정부와 업계는 최신 법령 개정 사항이나 사고 사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는 등 다양하고 선제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상반기: LNG 분야 실무자 회의, 하반기: 가스산업 분야 대표자 회의 □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 기반의 천연가스 설비 정비 분야 안전 혁신 성과, △안티드론 시스템, △저장탱크 안전등급제, △방폭지역 내 전기차 운영에 관한 연구 결과 등 최신 업계 동향과 LNG 터미널 안전·보안 관련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다룬 LNG 터미널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매진함은 물론,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가 LNG 산업의 첨단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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