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스公,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일상 회복 보탬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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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26 |
조회수 | 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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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성금 등 총 1억 원 기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 돕는다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재난 구호모금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 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3천만 원 등 총 1억 원을 기부해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지역 산림 복원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 아울러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돼 이재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주부터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자체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대구 본사 및 지역본부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 또한,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산불 대응 긴급대책회의에서 최연혜 사장이 직접 천연가스 공급시설 이상 유무와 지역별 계통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천연가스 공급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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