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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스공사,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75% 개선
작성일 2024-08-12
조회수 924
내용 - “과거 누적된 일회성 비용요인 해소로 실적 회복”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8월 9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조 3,005억 원, 영업이익은 1조 3,873억 원, 당기순이익은 6,6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매출액은 판매단가 하락 및 발전용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조 7,570억 원 감소한 20조 3,005억 원을 기록했다.

- 국제유가 하락으로 평균 판매단가가 전년 동기대비 하락(△5.44원/MJ)했으며, 평균기온 하락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도시가스 판매물량이 증가(+47만 톤)했음에도 직수입 발전 증가 영향으로 발전용 판매물량이 큰 폭 하락(△65만 톤)하면서 가스공사의 ‘24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조 7,570억 원 감소했다.

○ 영업이익은 ’23년 발생하였던 일회성 비용요인이 소멸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939억 원 증가한 1조 3,873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요 증가 사유는 다음과 같다.

- ’23년 상반기 영업이익의 일시적 감소요인이었던 천연가스 용도별 원료비 손익이 ’24년 상반기에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2,546억 원의 영업이익 증가효과가 발생했다.

- 또한, ’23년 상반기에는 ’22년 배관 등 입찰담합소송 승소금 896억 원이 일시적으로 영업이익 감소요인으로 작용했으나, ’24년 상반기에는 감소요인이 소멸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 당기순이익은 이자비용 등 영업외손익이 큰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875억 원 증가한 6,602억 원을 기록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영업실적은 ’23년 상반기 영업이익의 차감요인이었던 일회성 비용들이 해소되면서 정상화된 측면이 있으나, 8월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원료비 요금이 여전히 원가에 못 미치고 있어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 증가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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