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스공사,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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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7-29 |
조회수 | 1136 |
내용 |
- 위원장 호선 및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 심의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7월 26일,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위원회는 정부, 민간, 가스공사 추천으로 위촉된 7명의 위원들로 구성되며, 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안완기(現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 이날 위원들과 가스공사 관계자는 적정한 가스 인입량을 도출하기 위해 △배관시설 이용 기준 수요, △생산기지 송출패턴, △배관망 운영 원칙 등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 가스공사는 배관시설이용자와 함께 이번에 마련한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을 토대로 향후 실제적인 가스 인입량을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 위원들은 가스공사 중앙통제소와 LNG 생산기지 현장 방문 및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를 심의할 예정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천연가스 배관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민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배관시설이용자를 대상으로 분석 희망자를 모집하고, 사전설명회·워크숍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기본조건을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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