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가스공사, 2024년 상반기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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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7-05 |
조회수 | 871 |
내용 |
-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공유 통해 현장 안전문화 확산 박차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7월 2일 전사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반기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해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 이번 대회에는 본사 및 사업소 안전관리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에서 제출한 총 14건의 과제 중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한 가운데, 최우수상은 근로자의 위험성평가 참여를 유도하고 스마트 장비를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한 평택기지본부가 차지했다. ○ 가스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여타 사업소에도 적극 전파해 확대 적용하는 한편, 위험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요인에 대한 안전 대책을 수립해 현장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 잇따른 현장 안전사고로 산업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매우 크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 나아가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에너지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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