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스공사, ‘2024년 혁신리더 발대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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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28 |
조회수 | 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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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안 해결방안 적극 강구해 위기 돌파구 마련할 것”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85명의 가스공사 혁신리더가 참석해 ‘24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새로운 KOGAS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 혁신리더는 본사 및 사업소 10~20년차 중간관리자 중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재로 선발됐으며, 향후 1년 동안 △혁신과제 및 우수사례 발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지키미 등 자율적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 이날 발대식에서 임종순 경영관리부사장은 “현재 우리 공사가 당면한 경영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전사적으로 업무혁신과 효율성 향상이 요구되며, 임직원 모두 확고한 청렴 DNA를 마음 깊이 새겨야한다”며, “혁신리더가 구심점이 되어 가스공사가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혁신추진계획을 수립해 조직변화와 긍정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베어링*을 국산화하는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부품조달 비용을 30%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내왔다. * 천연가스 생산 공정에 필요한 핵심 부품 ○ 가스공사는 올해에도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 확대 등 3가지 혁신방향과 88개 혁신과제를 추진해 경영혁신의 추진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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