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스公, 기술개발 실증지원으로 혁신 중소기업 성장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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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20 |
| 조회수 | 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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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가스 설비 기술 개발 실증과제 공모 중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천연가스 기술개발품 실증과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K-테스트베드’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K-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공공인프라를 개방해 연구개발 및 현장 실증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통합 플랫폼으로, 가스공사는 지난 ‘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지원하고 있다. □ 가스공사는 △LNG 드레인설비 초저온펌프, △천연가스 유량교정설비, △옥외 소화전 등 천연가스 설비 관련 3개 부문에서 기술 개발 실증과제를 10월 20일까지 공모한다. * LNG 초저온 펌프 : -163℃의 초저온 액화천연가스(LNG)를 다른 공정으로 이송시키기 위한 펌프 ** 천연가스 유량교정설비 : 실제 천연가스 유량을 이용하여 천연가스 계량설비를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는 설비 *** 옥외 소화전 : 건축물과 옥외설비에 발생하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옥외에 설치하는 고정소화설비 ○ 가스공사는 공모에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에 1년에 걸쳐 실증비용의 75%(1억 원 한도)를 지원해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 ○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테스트베드 플랫폼 (www.ktestbed.net)에서 실증지원을 요청할 기관을 선택해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실증 검증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에도 불구하고 기술 상용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성장에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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