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국가스공사, 추석 맞아 취약계층·중소기업 맞춤 지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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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9-27 |
| 조회수 | 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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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본사 및 전국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 쌀 지원 등 나눔 활동 전개 - 건설 대금 조기 집행, 하도급대금 지급 실태조사 등 중소기업 경영 돕기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8.31)’에 적극 동참하고자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와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 전국 16개 사업장은 9월 7일부터 약 4주 간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1,940포대를 전달한 데 이어, 취약계층·군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명절 음식, 선물 키트 등 맞춤형 물품을 제공했다. ○ 대구 본사는 지난 8월 법인카드 포인트 4천 4백만 원 전액을 활용해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 121개소에 쌀 1,300포대를 지원했으며, 9월에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성금 1억 5천만 원을 대구지역 여성청소년, 척수장애인,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1,020명에게 지원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였다. ○ ‘20년부터 건설대금 지급일을 청구일 기준 3일 이내로 단축해 운영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시공사에 건설 대금을 조기 집행해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내수 살리기에 힘썼다. * 민간 기업은 청구일로부터 60일 이내 지급하고 있음 ○ 특히, 가스공사는 하도급 업체를 보호하고자 매년 적기 대금 지급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원도급사로 하여금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와 근로자 임금을 적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시정 조치하고 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의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이 중소기업에게는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한 활력소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든든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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