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국가스공사,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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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5-19 |
| 조회수 | 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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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화재, 사이버 공격 등 신종 복합 재난 대비 실전 대응능력 점검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8일 인천기지본부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가스 누출 상황에서 드론 공격으로 인해 가스 화재 및 제어망 마비가 발생한 신종 복합 재난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신속 가동 여부 등을 평가하는 불시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 가스공사는 최근 강원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수차례 발생한 지진과 군사·산업시설 공격 능력을 갖춘 드론 등 새로운 위협 요인을 고려해 훈련 주제를 선정했다. ○ 특히, 지진 관련 119 신고량 급증, 도로 기반시설 파괴로 인한 출동 지연, 사이버 공격에 따른 제어망 마비 및 천연가스 공급 중단 등 실제 재난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훈련을 실시했다. □ 가스공사는 이번 훈련을 자체 평가해 복합 재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실전 대응 능력 중심의 훈련체계 전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훈련 강평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물 샐 틈 없는 재난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형태의 재난을 지속 발굴해 어떠한 위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훈련을 참관한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은 “성공적으로 시범훈련을 실시한 가스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범훈련을 참관한 본 훈련 기관들은 오늘 학습한 결과를 반영해 실전과 같은 안전한국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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