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제목 가스공사, 산불 대비 대구경북지역본부 공급관리소 현장 점검
작성일 2023-02-08
조회수 732
내용 - 자체 방재설비 시연 등 천연가스 공급설비 안전 집중 확인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산불 대비 천연가스 공급설비 운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2월 6일 대구경북지역본부 관음관리소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 최근 가스공사는 울진·영천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근 공급관리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시설 방어에 총력을 기울여 현장 대응에 성공했다.

□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공급관리소 인근에 팔공산 등 주요 산들이 많아 산불 발생 시 발빠른 대처가 요구되는 곳으로, 해빙기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재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천연가스 공급설비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 이날 가스공사는 관리소 내 방수총, 수막설비 등 방재설비 운영 현황 및 비상상황 보고 체계 등 전방위적인 재난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 현장 점검에 나선 최연혜 사장은 산림청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관리소 주변 산림을 철저히 관리해 화재를 예방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에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 아울러, 최 사장은 “안전은 기업의 존립과 맞닿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해빙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는 시점인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천연가스 공급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부파일
이전글
한국가스공사, 2023년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참가
다음글
정부-가스공사, 취약계층 가스 요금 감면 확대 박차
컨텐츠 만족도 및 의견작성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평가
계열 홈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어린이 KOGAS
홈페이지 언어 선택 버튼 KOR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