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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스공사, 해외 셰일가스전 개발 역량 확보에 박차
작성일 2017-11-02
조회수 778
내용 셰일가스 국가연구사업 특별 심포지엄 및 공청회 개최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연구사업인 ‘셰일가스층 파쇄효율 향상을 위한 탐사프로세스 및 실증연구(‘13.12~‘17.11)’의 특별 심포지엄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 가스공사는 전 세계에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차세대 핵심 에너지원인 셰일가스 분야에서 독자적 탐사프로세스 확립과 현장실증을 통한 개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본 연구를 총괄 수행했으며, 지난 2013년 12월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선정한 ‘에너지 R&D 신규과제’로서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서울대학교 등 국내외 석유·가스 개발 분야 주요 기관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했다.

○ 이번 행사는 국내 에너지 자원개발 분야 전문가 16명이 참여하는 한국자원공학회 주관 특별 심포지엄으로 열린 가운데, 14개 연구팀이 자주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과정 및 탐사광구 현장실증 개발과정, 시험생산 결과 등을 발표하고 지난 4년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전파했다.

□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산·학·연 기술진의 부단한 노력으로 도출한 소중한 결실로, 앞으로도 셰일가스 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가스공사는 본 연구에서 캐나다 서부 몬트니 지역 River 3D 탐사광구(한국석유공사 보유)를 대상으로 셰일·치밀가스 지층에 대한 지질·탐사자료 분석, 생산성 평가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자립화하는 데 매진해왔다.

○ 지난해 2월 자체 분석을 바탕으로 광구 내 셰일가스 개발 최적 유망지역 분포 특성을 성공적으로 규명했고, 셰일가스 실증개발 최적지 선정, 시추궤도 설계 및 수압파쇄 특성분석을 완료했다. 이후 11월부터 약 3개월간 수평정 시추, 수압파쇄, 유정 완결 작업을 마치고, 올해 2월부터는 실증광구 시험생산에 돌입했다.

○ 올 8월까지의 생산량을 분석한 결과, 운영사가 보유한 인근 생산정의 평균 생산량 기준으로 초경질유(condensate) 약 151%, 셰일가스 약 115%인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 또한, 이번 국책사업의 탐사평가 프로세스 전 과정에 대한 기술절차서가 총 10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정리되어, 향후 셰일가스를 비롯한 유가스전 탐사개발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스공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셰일가스 개발 후발주자인 우리나라도 생산기술 축적 및 셰일자산 평가능력 확보 등 관련 분야에서 진일보한 국가연구사업 성공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 자원기술연구센터 김정균 선임연구원(031-400-7509)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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