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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기술(CCUS : 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기술개발의 필요성

  • 에너지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석연료 소비량이 급증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CO2)농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이는 곧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대한민국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 추진하고 있고 가스공사는 수소의 생산 및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천연가스를 통한 수소생산 시 추출 과정에서 CO2가 발생되는데 연간 13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CCUS기술 적용이 필요합니다.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란?

  • 대규모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산업적인 용도로 직접 이용 또는 고부가 가치제품으로 전환하여 활용하거나 영구 또는 반영구적으로 격리시키는 기술을 말합니다.
  • CCUS는 포집, 활용, 저장 크게 3가지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술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 이산화탄소 포집은 대표적으로 습식공정, 건식공정, 분리막공정 등 요소기술별로 구분됩니다. CCUS의 전체 비용 중 포집비용이 70~80%를 차지하기 때문에 포집비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산화탄소 저장은 지중저장(고갈 유/가스전, 심부대수층, 석탄층 등), 해양저장, 지표저장으로 분류되지만 많은 양을 안전하게 격리시킬 수 있는 지중저장 기술은 1996년부터 북아메리카,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활발히 개발·적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이산화탄소 활용은 기술 분류에 의해 소비적 전환, 비소비적 전환으로 구분되며, 소비적 전환은 생물학적, 화학적, 광화학적,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다른 물질로의 전환을 의미하고 비소비적 전환은 액화탄산 혹은 드라이아이스 제조와 같이 성분변화 없이 제품화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CCUS 기술을 활용한 미래가치

대기 중의 CO2를 포집하여 저장뿐만 아니라 다른 고부가가치 물질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CCUS 기술을 개발 및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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