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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가스公 사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최연혜 가스公 사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임직원 모두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적극 동참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개인 컵 사용을 생활화함으로써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앞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연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 ...

작성일2024-04-30 조회수45
가스공사, 국내 최초 냉열활용 탄소배출권 확보기반 마련
가스공사, 국내 최초 냉열활용 탄소배출권 확보기반 마련

- LNG냉열을 냉동창고에 활용, 매년 약 7백 톤의 온실가스 감축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4월 24일 밝혔다. * 영하 162℃의 LNG가 기화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 ○ ‘방법론’은 온실가스 감축량 계산방법 및 절차를 기술하고 있다. □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대표이사 김덕원)’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 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7백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가스공사는 향후 10년 간 약 1천 4백 톤의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초저온은 LNG냉열을 활용해 냉동창고 온도 유지에 필요한 전력을 절감하고 가스공사 또한 천연가스 기화에 필요한 전력을 절감하여 온실가스 감축 □ 방법론은 환경부 상쇄등록부시스템(ors.gir.go.kr)에 공개되어 사업자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데이터 센터 등 저온유지가 필요한 냉열사업 활성화와 국가 온실가스를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방법론 마련은 가스공사가 LNG냉열 고객사와 협력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둔 상생혁신 모델의 좋은 선례”라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4-04-24 조회수142
가스공사, 미쓰비시상사와 LNG · 저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
가스공사, 미쓰비시상사와 LNG · 저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

- ‘KOGAS-미쓰비시 제 20차 정례회의’ 개최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월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 이번 제20차 정례회의에는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비시상사 LNG 미주·개발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회의에서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 탄소 포집 및 저장(CCS : Carbon Capture and Storage) :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 및 저장하는 기술 ○ 양사는 에너지 전환에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미쓰비시상사와 오래된 LNG 사업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정례회의 및 교류회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저탄소 LNG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4-04-19 조회수306
가스公, 천연가스 산업 정책 대안 마련 위해 전문가 소통의 장 마련
가스公, 천연가스 산업 정책 대안 마련 위해 전문가 소통의 장 마련

- ‘제1회 KOGAS 포럼’ 개최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월 15일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KOGAS 포럼’은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국내 에너지 전문가가 모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과제, 천연가스 가격과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 천연가스 연관 산업 육성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 한국도시가스협회 정희용 전무, 에너아이디어 김희집 대표가 △탄소중립 과정에서의 천연가스의 중요성, △에너지 전환의 최선봉장 도시가스 산업‘, △대한민국 천연가스 산업의 도전 과제를 각각 주제 발표하고, ○ 김수이 홍익대 교수,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김현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박진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강희찬 인천대 교수 등 각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천연가스의 역할은 무엇인지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 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은 “KOGAS 포럼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할 천연가스 산업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여러 현안을 논의하고 합리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포럼을 정례화해 다양한 현안과 정책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국내 대표 에너지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4-04-16 조회수231
가스公, 천연가스 생산시설 종합개선 워크숍 개최
가스公, 천연가스 생산시설 종합개선 워크숍 개최

- 생산기지 운영 안정성 강화하기 위한 시설 개선 방안 논의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의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직원들은 각 사업장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설비의 운영안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 특히,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산기지 운영, △설비운영 효율성 향상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 LNG생산기지 시설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의논했다. ○ 아울러, 가스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및 기자재 국산화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적기에 반영해 LNG생산기지의 운영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에너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4-04-12 조회수238
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 위한 실증 지원 약속
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 위한 실증 지원 약속

- 중소기업 매출 증대 및 해외 진출 활성화 기대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설비인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와 실증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초저온 LNG 펌프’*는 ‘20년에 국산화를 위한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이후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지만, 현장 운영 기록이 없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 영하 163℃의 LNG를 이송하기 위해 저장탱크와 선박에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기자재 □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K-테스트베드* 사업 일환으로 실증 지원 사업을 공모했으며, 같은 해인 11월, ‘초저온 LNG 펌프’ 실증 지원을 최종 결정했다. *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공공 인프라를 개방해 연구 개발 및 현장 실증,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통합 플랫폼으로, 가스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지원하고 있음 ○ 가스공사는 올해 4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에 평택 LNG 생산기지의 설비를 개방해 초저온 LNG펌프 시험 환경을 제공하고, 실증지원비를 제공함으로써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실증 기간 동안 평택 LNG 생산기지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수하고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해 성공적으로 실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산업 기술 자립화를 위해 혁신적인 기술개발에도 불구하고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며, “이번 LNG 펌프 설비 국산화에 성공하면 LNG 수송선, 국내 LNG생산기지와 해외 LNG 액화기지 등 초저온 분야 연관 사업으로 업역을 확장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 및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4-04-04 조회수224
가스公, 합리적인 배관 시설 이용 위해 인입 가능량 분석 희망자 참여 공고
가스公, 합리적인 배관 시설 이용 위해 인입 가능량 분석 희망자 참여 공고

- 시설이용자 참여로 인입 가능량 분석 결과 객관성 및 신뢰성 확보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배관망 사용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와 시설이용 정보제공(TPA)시스템을 통해 지점별 인입 가능량 분석을 원하는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최근 시설 이용자들의 가스 인입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공사는 지점별 적정한 인입량 및 송출 압력 등을 도출하기 위해 분석을 시행한다. □ 가스공사는 인입 가능량 분석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와 협의를 거친 후 분석 방향 및 세부 조건 등을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 시설이용자가 가스공사의 배관망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중립적으로 심의하는 기구로, 산업부 관계자 1인과 외부 전문위원 6인으로 구성 ○ 아울러, 가스공사는 인입 가능량 분석 결과를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진행 중인 ‘시설이용 제도 개선 연구용역’에 반영해 합리적인 시설 이용 제도를 도출할 계획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정부, 시설이용자와 함께 천연가스 인프라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이를 통해 국민 편익이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4-03-04 조회수420
가스공사, 연간 83만 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가스공사, 연간 83만 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 남부발전·남동발전·내포그린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7일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이하 ‘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대표이사 나동헌, 이하 ‘내포그린’)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 본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 톤,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 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 가스공사는 지난해 서부·중부발전에 이어 남부·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공급인수를 합의함으로써 발전공기업 5개사 중 4개사에 연간 168만 톤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됐으며, ○ 개별요금제 도입 4년 만에 누적 계약물량 약 400만 톤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특히, 내포그린에너지와는 2021년 체결한 33만 5천 톤 규모의 판매 계약에 이어 연간 10만 톤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 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개별요금제 발전기 이용이 증가해 추가적인 개별요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개별요금제 가격 경쟁력이 발전기의 고정 수요를 증가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개별요금제 수요 확대는 가스공사의 설비 이용률 증가로 이어져 가스요금과 발전단가가 인하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매 경쟁력, 가스공급 인프라 등 가스공사의 강점들을 적극 활용하여 개별요금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4-02-28 조회수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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