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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쪽방촌 거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가스공사, 쪽방촌 거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전국 6개 지자체 쪽방촌 11곳에 혹한기 물품 4,550박스 전달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일 대구쪽방상담소에서 ‘2025년 쪽방촌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행사에는 양진실 가스공사 동반성장부장과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박종률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가스공사가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쪽방촌 계절나기 지원 사업’은 전국 쪽방촌에 혹서·혹한기 물품을 전달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거주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 올해 가스공사는 기존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등 5곳에 이어 광주를 새롭게 수혜 지역으로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인 ‘동행’*을 신설해 쪽방촌 거주민 간 관계 개선 및 유대감 강화에 나선다. * 동행 : 반찬 만들기, 하계·추계 나들이, 명절 합동 차례상 등 지원 □ 가스공사는 이번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 각종 물품을 담은 ‘온누리 나눔 박스’ 4,550개를 전국 쪽방상담소 11곳에 전달했다. ○ 특히, 가스공사는 온누리 나눔 박스 제작에 지역별 사회적 경제기업 물품을 100% 구매·활용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오늘 준비한 물품들이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2-05 조회수54
가스공사,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전격 오픈!
가스공사,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전격 오픈!

- 내·외부 AI 모델을 혼용하는 신개념 업무 지원 서비스 선봬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4일 내부망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이 플랫폼은 직원이 필요한 기능을 직접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①내부 업무 자료는 보안이 강화된 ‘사내 전용 모델’로, ②최신 기술 트렌드와 방대한 외부 자료 분석이 필요한 분야는 ‘민간 상용 모델’로 이원화해 처리하는 신개념 업무 지원 AI 서비스다. ○ 가스공사는 지난 9월부터 사내 업무망 전용의 KOGAS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민간 상용 초거대 언어 모델(챗GPT 등)을 연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생성형 AI 플랫폼을 국내 에너지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해 왔다. ○ 가스공사는 우선 이번에 민간 상용 모델 활용 기능을 먼저 오픈하고, 내년 3월까지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가스공사는 직원 누구나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 문서 초안 작성이나 리서치, 번역·요약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AI가 자동 처리해 업무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이고, 사용자는 전문 의사 결정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 □ 또한, 가스공사는 AI 기반 정보유출방지(DLP) 기술을 통해 개인 정보나 기업 민감 정보에 대한 접근 및 모델 학습을 원천 차단하는 보안 강화 정책을 적용하는 한편, 사용자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도 이어간다. ○ 특히, 사내 소통·혁신 조직인 ‘혁신크루’와 ‘가스니어’ 중에서 ‘AX 크루’ 30명을 선발해 현업 중심의 AI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기획·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부여할 방침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핵심 수단인 만큼, 보안은 강화하고 활용은 더욱 과감하게 확대해 안전·수급관리 등 가스공사 특화 분야를 비롯한 업무 전 영역에서 성공적인 AI 대전환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2-04 조회수128
가스공사 PEM 수전해 시스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마중물
가스공사 PEM 수전해 시스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마중물

- 제주서 국내 최초 1MW PEM 수전해 시스템 실증 완료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1MW PEM 수전해 시스템을 활용해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한 데 이어 5,000시간에 이르는 실증 운전을 통해 지금까지 총 13톤의 수소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 PEM(Polymer Elctrolyte Membrane)은 고분자 전해질 막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함으로써 부하 대응이 빠르고 장치 소형화가 가능한 차세대 수전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가스공사는 2020년 당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해 제주 행원풍력발전단지에 국내 최초로 1MW급 고압 PEM 수전해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실증 운전으로 생산된 수소를 제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에 공급하며 ‘제주 수소연료전지버스 시범 운행 사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 ○ 가스공사는 그간 지속적으로 설비 가동률을 높여 총 5,000시간에 이르는 운전 시간을 확보하고 현재까지 누적 수소 생산량 13톤(수소연료전지버스 약 700대 충전 가능)을 달성하는 등 이번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 가스공사는 제주도 내 유일한 수소 생산시설인 이 시스템의 사용 권리를 제주에너지공사에 제공해 경제성 높은 그린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도가 추진하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사업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아울러, 가스공사는 향후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현장 데이터를 제주에너지공사로부터 제공 받아 후속 연구과제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한 MW급 PEM 수전해 시스템 운영 기술을 한층 고도화해 정부 에너지 정책에 부합하는 국내 청정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2-02 조회수111
가스공사, LnG 장학증서 수여...미래 세대에 희망 선사
가스공사, LnG 장학증서 수여...미래 세대에 희망 선사

- 저소득·사회배려계층 대학생 160명에 장학금 3억 2천만 원 전달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26일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사에서 ‘LnG(Leading & Growing)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대학생 160명에게 장학금 3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안준영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및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과 장학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1999년 ‘청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자체 장학 사업을 시행해 온 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업해 전국 저소득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 가스공사는 지난 7월부터 장학생 모집 및 선발을 거쳐 대학생 160명에게 2백만 원씩 장학금 총 3억 2천만 원을 수여한 가운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장학생 1,600여 명에게 약 36억 원을 전달했다. ○ 특히, 올해 가스공사는 지역사회 상생과 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에게 주는 장학금 유형을 신설하는 등 사업을 한층 고도화했다. □ 안준영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은 “가스공사는 배움의 의지가 큰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LnG 장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1-27 조회수172
가스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가스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 S등급’ 획득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 축제다. □ 가스공사는 그간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상생협력 브랜드 ‘희망 온(On, 溫민)’을 구축해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 왔다. ○ 특히, 가스공사는 자사 고유사업 특성을 반영한 저소득 가구·노후 사회복지시설 대상 ‘열효율 개선 사업’,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취약계층 가스요금 지원 대신신청 제도’,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LnG(Leading & Growing) 장학 사업’ 등을 역점 시행하고 있다. □ 가스공사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을 받은 가운데, 최근 3년간 꾸준히 최고 등급(S)을 달성하며 이번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음으로써 명실공히 대구 지역 대표 공기업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했다. * 지역사회공헌인정제 : 민간·공공기관 등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 □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펼쳐 온 노력들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1-26 조회수227
가스공사, 2025년 CBC KOREA 창업경진대회 지원
가스공사, 2025년 CBC KOREA 창업경진대회 지원

-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회 높여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24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2025년 CBC 창업경진대회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김천수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과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CBC(Creative Business Cup) 대회는 창의적 사업 모델 지원 및 청년 기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덴마크 CKO(Center for Cultural and Experience Economy)가 주최하고 전 세계 7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다. ○ 우리나라는 경북대학교가 CBC 파트너로서 국내 예선전인 ‘CBC KOREA’를 주관하는 가운데,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올해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된 우승팀은 내년 9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릴 Global Finals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 가스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국내 CBC 대회를 후원하며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 특히, 이렇듯 꾸준한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대회 우승팀인 ‘인베랩’은 올 9월 덴마크 글로벌 Finals 대회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 올해 국내 대회에서는 우승팀 1곳에게 경북대학교가 제공하는 △국제대회 참가를 위한 영문 IR 피칭 자료 제작 및 컨설팅 지원, △Global Finals 모의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이와 함께 우승팀을 비롯한 총 10개 수상팀은 글로벌 진출 및 지식재산(IP) 보호 전략 교육 등 스타트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CBC KOREA는 청년 창업의 붐을 일으키고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가치 있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가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1-25 조회수317
가스공사, 산불 피해 지역 재건·공동체 회복 지원
가스공사, 산불 피해 지역 재건·공동체 회복 지원

- 경북 의성 산불 지역 봉사...의료·심리·물품 복합 지원 나서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24일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심리 안정 지원 및 생계 물품 전달 등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와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 및 보건관리자, 심리상담사, 위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의료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가스공사는 올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아직까지 임시 주거용 조립 주택에 머물고 있는 의성군 이재민의 심리·경제적 손실 완화와 조기 일상 복귀를 촉진함과 동시에 재난 대응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신뢰도 제고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고자 이 활동을 마련했다. □ 가스공사는 건강 취약계층·독거세대·농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의료·심리 지원, △생계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및 농가 추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특히, 지난달 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공기관 최초로 전국 사업장의 보건관리자 등 직원 35명이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심리적 응급처치(PFA)’ 전문 교육을 이수해 이번 활동에서 피해 주민의 심리 안정을 돕는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 □ 가스공사는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안심(安心)마을 만들기’ 사업을 기반으로 전국 지역안전지수* 상향 활동, 재난 지역 이재민 심리 안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 지역안전지수 : 행정안전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안전 수준과 안전 의식을 객관화한 지수를 매년 공표하고, 이를 통해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와 취약 분야에 대한 자율 개선을 유도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1-24 조회수277
가스공사, 임직원 물품 기부로 공감과 나눔의 가치 실천
가스공사, 임직원 물품 기부로 공감과 나눔의 가치 실천

- 물품 기부 캠페인·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행사 펼쳐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일 대구 본사에서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임직원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이과형 가스공사 상생기획부장과 나명훈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장, 김상길 굿윌스토어 물류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 가스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시행하고, 의류·장난감·도서 등을 모아 발달장애인 고용 사업장인 굿윌스토어 밀알 엑스코점에 기증한다. ○ 기증 물품 판매 수익은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직원 급여는 물론, 물품 수거·가공·포장·판매 등 모든 유통 과정에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또한, 같은 기간 가스공사는 물품 기부 캠페인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사 사옥에서 발달장애인 예술단인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소속 작가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여는 한편, 임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인 앙상블 공연, 굿윌 바자회 등도 펼쳤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발달장애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꿈을 펼칠 기회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1-24 조회수286
가스공사, 노사 합동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 열어
가스공사, 노사 합동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 열어

- 유해·위험성 평가 우수 사례 공유해 근로자 중심 안전 문화 구축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일 대구 본사에서 안전 관련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과 근로자 중심의 노동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합동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 및 개선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매년 상하반기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노동조합과 함께 공동 심사단을 구성한 가운데, 노사가 안전 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근로자 중심 안전 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가스공사는 총 16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 사례 6건을 선정한 가운데, 최우수상은 AI와 스마트 안전 장비를 활용해 LNG 부두 펜더(Fender, 방충재) 교체 공사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개선한 인천기지본부가 차지했다. ○ 가스공사는 우수 사례를 전국 사업소 현장과 협력업체에 확대 적용하는 한편,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바로 기업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전사적인 근로자 안전 역량 강화를 통해 사고 없는 일터, 더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1-21 조회수286
가스공사, 2025 KOGAS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개최
가스공사, 2025 KOGAS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개최

- AI 기반 업무 생산성 향상 등 파급력·혁신성 뛰어난 성과 10건 선정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9일 대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Best Innovation Contest)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KOGAS BIC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 업무 생산성 향상, 국민 편익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 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규제 개선 확대, △모범 실패 사례 등 4개 부문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 총 69건을 발굴하고, 이 중 파급 효과와 혁신성이 뛰어난 우수 사례 10건을 선정했다. ○ 특히,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도 성과를 창출하지 못한 사례를 공유하는 ‘모범 실패 사례’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해 조직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 이번에는 △국내 최초 AI를 활용한 스마트 플랜트 건설, △민·관 상생협력을 통한 펌프 국산화로 강소기업 육성 기여, △독자적인 LNG 저장탱크 기술을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 등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 최우수상은 안전총괄실 계통안전운영부가 발표한 ‘AI를 활용한 안정적 계통 운영, 전력거래소 협업으로 Upgrade’에게 돌아갔다. ○ 가스공사는 AI·빅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배관망 운영 시스템(KOSPA)를 구축했으며, 전력거래소와 LNG 발전 계획을 공유해 가스 공급량 예측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가스공사는 외산 유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에 비해 약 30억 원의 예산을 줄인 것은 물론, 경제적인 천연가스 생산으로 향후 연간 69억 원의 비용 절감도 기대된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의 건강한 혁신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1-21 조회수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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