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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정부 혁신 왕중왕전’ 산업부 장관상 2개 동시 수상!
가스공사, ‘정부 혁신 왕중왕전’ 산업부 장관상 2개 동시 수상!

- 요금경감 대신신청 및 고압배관 자동용접으로 국민 체감형 성과 창출 기여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8회 산업통상자원부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민원서비스 혁신 부문과 일하는 방식 혁신 부문에서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산업부가 소관 공공기관과 함께 혁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올해는 '정부혁신 왕중왕전' 서면심사를 통과한 82개 기관 중 최종 9건을 표창했다. □ 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민원서비스 혁신' 부문에서는 취약계층의 요금경감을 공사가 직접 신청해주는 대신신청 제도가, '일하는 방식 혁신'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고압배관 자동용접 공법 도입을 통한 기술 고도화 사례가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전년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인프라 건설협업'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혁신이 공사의 조직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혁신 에너지를 지속 확산하여 앞으로도 국민 체감형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작성일2025-12-19 조회수57
가스公, 대구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 업무협약 체결
가스公, 대구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 업무협약 체결

- 공공 부문 AI 도입 가속화 및 지역 기반 AI 혁신 모델 구축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 본원에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여기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참여했다. ○ 이 협약은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정책을 소규모 지역 단위부터 선도 적용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대구를 공공 분야 AI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 이들 8개 기관은 앞으로 △AI 도입 및 활용·확산,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AI 기반 혁신과제 발굴, △AI 윤리 및 안정성 등 신뢰성 제고, △AI 기반 민·관 협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특히, 교육·금융·부동산·산업·에너지 등 각 분야별 현안 데이터와 AI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공공 AI 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공공기관 간 AI 거버넌스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와 공공 부문 AI 대전환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9월부터 ‘AI 대전환 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고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 에너지 복지 서비스 확대 등 국민 행복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AI 도입·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 ...

작성일2025-12-19 조회수56
가스公,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 개최
가스公,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 개최

- 가스기술공사와 천연가스 공급설비 AI·데이터 기술 접목 혁신 계획 공유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합동으로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발표회에는 본사 공급운영처와 전국 9개 사업소에서 실무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 기술 분야의 우수 성과를 공유해 전사 설비 보전 역량을 높이고, 가스기술공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경상정비 품질 향상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 양사는 공동 심사단을 구성해 9개 사업소가 각각 발표한 사례들을 △혁신성 및 창의성, △품질·공정 개선, △생산성 향상, △협업 및 타 사업소 확산 가능성 등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업무 방식 혁신과 신기술 도입, 안전 강화 등에 초점을 둔 현장 개선 활동들이 소개된 가운데, 최우수상은 ‘혁신적인 정압기 분해·조립 지지 장치 사용을 통한 정비 품질 향상’을 발표한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차지했다. □ 가스공사는 우수 사례에서 제시된 정비·보수 기술 노하우를 전국 현장에 확산시키는 한편, 향후 경상정비 분야에 AI·데이터 기술을 적극 접목해 천연가스 공급설비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비약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사가 천연가스 공급설비 정비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설비 보전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에너지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2-12 조회수239
가스公, 한국감사인대회 기관·개인 부문 최우수상 동시 석권
가스公, 한국감사인대회 기관·개인 부문 최우수상 동시 석권

-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 및 조직 청렴·투명성 제고 성과 인정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및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국감사인대회는 (사)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감사 분야 행사로, 매년 300여 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감사 업무 발전 및 투명 경영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 이번에 가스공사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조직 운영의 투명성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 이와 함께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공공 부문 감사 역량 강화, 윤리경영 확산,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위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 가스공사는 2023년 강진구 상임감사위원 취임 후 △국민 복지 및 기업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한 중장기 감사 전략 수립, △적극행정 지원 중심 감사, △감사원 권고 최고 단계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 정비 등을 추진해 감사 기능의 실효성을 높여 왔다. ○ 또한, 올 한 해만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를 3명 배출하는 등 감사 전문성 강화와 차별화된 감사 기법 도입을 통해 감사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기관·개인 부문 최우수상 동시 수상은 가스공사 구성원 모두가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 환경을 만들고자 함께 노력해 온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 변함없이 신뢰 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와 감사 혁신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

작성일2025-12-12 조회수169
가스공사, 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가스공사, 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 2027년부터 10년간 분당복합화력발전소에 총 290만 톤 규모 천연가스 공급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박성준 가스공사 영업처장과 강호선 남동발전 조달계약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이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분당복합화력발전소 1블록(연료전지 포함)에 연간 29만 톤, 전체 29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 가스공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6월 서부발전과 9월 남부발전, 11월 중부발전에 이어 남동발전까지 개별요금제 고객으로 유치했다. ○ 개별요금제는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 관리와 시설 이용률 향상을 통한 공급비용 인하를 위해 2020년 도입됐다. ○ 특히, 남동발전은 분당복합화력발전소가 수도권 지역에 대한 전력 생산 중추를 담당하는 핵심 발전시설이라는 점에서 공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개별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스공사는 현재 연간 약 389만 톤의 누적 매매계약 물량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개별요금제 공급을 계속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 박성준 가스공사 영업처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천연가스 거래를 넘어 양사가 함께 에너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체계를 구축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 이어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국내외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국가 공급망 안정성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에너지 혁신 미래를 열고 국민 여러분께 더 큰 편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

작성일2025-12-12 조회수212
가스공사, 전사 청렴윤리경영 문화 고도화 박차!
가스공사, 전사 청렴윤리경영 문화 고도화 박차!

- 제도 개선·국민 체감 정책·의식 내재화 등 전방위 노력 이어가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지속 가능한 반부패·청렴 활동 성과 창출을 위해 제도 개선 및 국민 체감 정책, 의식 내재화 등 다양한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앞서 가스공사는 각고의 경영 효율화를 통한 흑자 전환과 함께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노력도’ 2등급 및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만점으로 종합 청렴도가 한 등급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혁신 성과를 내며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B등급(양호)을 받은바 있다. ○ 가스공사는 2024년 전사적인 워크숍ㆍFGI(핵심그룹인터뷰) 확대 등을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사각지대 없이 전면 재점검하였고, 업무과정 전반에서의 윤리경영 개선 및 예방체계 등을 구축했다. 또한 청렴윤리경영을 위한 내외부 제언에 대해 신속해결 제도(Quick-Win 제도) 신설· 운영, 전직원이 참여하는 Dos & Don’ts 캠페인을 통해 현장 소통과 참여 기반의 조직문화 혁신을 강화했다. ○ 또한 가스공사는 KOGAS-CP(Compliance Program, 준법윤리경영준칙체계)를 제정하고, 자회사와 윤리상생협약을 체결하여 CP 도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모자회사 청렴수준의 동질성을 확보하여 윤리경영 생태계를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 아울러 신고자 보호 및 신고채널 확대·개선 등 신고제도 고도화로 청렴 인프라를 확충했다. □ 올해에도 가스공사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최연혜 사장이 직접 주재하는 청렴윤리경영위원회에서 △갑질행위 근절, △소극행정 타파, △중대비위 척결 등 3대 역점 추진 분야를 선정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펼쳤다. ○ 먼저,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한 갑질행위 근절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사업소와 설비 유지보수 자회사가 참여하는 ‘열린협의체’를 구성하고 △자회사 재무건전성 제고 및 근무환경 개선, △노무비 선지급 등 계약 이행 투명성·공정성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 또한, 가스공사는 올 7월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를 전격 도입·운영함으로써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국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 아울러, 중대비위 무관용 원칙에 따라 △마약·성비위 등 악성 범죄 관련 복무·인권 지침 지속 정비, △중징계 비위 행위자에 대한 금전·인사 불이익 강화, △4대 폭력 예방 및 청렴 교육을 통한 임직원 의식 개선 등을 통해 복무 기강을 확립하고 있다. □ 가스공사는 이러한 제도 개선과 함께 최연혜 사장이 직접 주도하는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3월), 청렴 신문고 타고식(6월), 청렴 골든벨(7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사적인 청렴 문화 확산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임직원이 지속 가능한 반부패·청렴 문화 창달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목표인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춰 국민께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 ...

작성일2025-12-08 조회수298
가스공사, 쪽방촌 거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가스공사, 쪽방촌 거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전국 6개 지자체 쪽방촌 11곳에 혹한기 물품 4,550박스 전달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일 대구쪽방상담소에서 ‘2025년 쪽방촌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행사에는 양진실 가스공사 동반성장부장과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박종률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가스공사가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쪽방촌 계절나기 지원 사업’은 전국 쪽방촌에 혹서·혹한기 물품을 전달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거주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 올해 가스공사는 기존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등 5곳에 이어 광주를 새롭게 수혜 지역으로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인 ‘동행’*을 신설해 쪽방촌 거주민 간 관계 개선 및 유대감 강화에 나선다. * 동행 : 반찬 만들기, 하계·추계 나들이, 명절 합동 차례상 등 지원 □ 가스공사는 이번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 각종 물품을 담은 ‘온누리 나눔 박스’ 4,550개를 전국 쪽방상담소 11곳에 전달했다. ○ 특히, 가스공사는 온누리 나눔 박스 제작에 지역별 사회적 경제기업 물품을 100% 구매·활용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오늘 준비한 물품들이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2-05 조회수252
가스공사,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전격 오픈!
가스공사,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전격 오픈!

- 내·외부 AI 모델을 혼용하는 신개념 업무 지원 서비스 선봬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4일 내부망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이 플랫폼은 직원이 필요한 기능을 직접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①내부 업무 자료는 보안이 강화된 ‘사내 전용 모델’로, ②최신 기술 트렌드와 방대한 외부 자료 분석이 필요한 분야는 ‘민간 상용 모델’로 이원화해 처리하는 신개념 업무 지원 AI 서비스다. ○ 가스공사는 지난 9월부터 사내 업무망 전용의 KOGAS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민간 상용 초거대 언어 모델(챗GPT 등)을 연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생성형 AI 플랫폼을 국내 에너지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해 왔다. ○ 가스공사는 우선 이번에 민간 상용 모델 활용 기능을 먼저 오픈하고, 내년 3월까지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가스공사는 직원 누구나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 문서 초안 작성이나 리서치, 번역·요약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AI가 자동 처리해 업무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이고, 사용자는 전문 의사 결정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 □ 또한, 가스공사는 AI 기반 정보유출방지(DLP) 기술을 통해 개인 정보나 기업 민감 정보에 대한 접근 및 모델 학습을 원천 차단하는 보안 강화 정책을 적용하는 한편, 사용자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도 이어간다. ○ 특히, 사내 소통·혁신 조직인 ‘혁신크루’와 ‘가스니어’ 중에서 ‘AX 크루’ 30명을 선발해 현업 중심의 AI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기획·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부여할 방침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핵심 수단인 만큼, 보안은 강화하고 활용은 더욱 과감하게 확대해 안전·수급관리 등 가스공사 특화 분야를 비롯한 업무 전 영역에서 성공적인 AI 대전환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2-04 조회수370
가스공사 PEM 수전해 시스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마중물
가스공사 PEM 수전해 시스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마중물

- 제주서 국내 최초 1MW PEM 수전해 시스템 실증 완료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1MW PEM 수전해 시스템을 활용해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한 데 이어 5,000시간에 이르는 실증 운전을 통해 지금까지 총 13톤의 수소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 PEM(Polymer Elctrolyte Membrane)은 고분자 전해질 막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함으로써 부하 대응이 빠르고 장치 소형화가 가능한 차세대 수전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가스공사는 2020년 당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해 제주 행원풍력발전단지에 국내 최초로 1MW급 고압 PEM 수전해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실증 운전으로 생산된 수소를 제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에 공급하며 ‘제주 수소연료전지버스 시범 운행 사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 ○ 가스공사는 그간 지속적으로 설비 가동률을 높여 총 5,000시간에 이르는 운전 시간을 확보하고 현재까지 누적 수소 생산량 13톤(수소연료전지버스 약 700대 충전 가능)을 달성하는 등 이번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 가스공사는 제주도 내 유일한 수소 생산시설인 이 시스템의 사용 권리를 제주에너지공사에 제공해 경제성 높은 그린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도가 추진하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사업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아울러, 가스공사는 향후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현장 데이터를 제주에너지공사로부터 제공 받아 후속 연구과제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한 MW급 PEM 수전해 시스템 운영 기술을 한층 고도화해 정부 에너지 정책에 부합하는 국내 청정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작성일2025-12-02 조회수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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