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0 - 한국가스공사 40년사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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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40년사

































            2019.09.24.국적 LNG 29호선 ‘SM 제주 LNG 1호선’ 입항식




                                        적 26호선과 국적 27호선이 결함 이슈로 인해 수리작업을 진행 중인 상황
                                        에서, 한국형 LNG화물창 KC-1이 LNG운반선 적용 실적을 이어가는 힘이

                                        되어주었다.
                                        2020년 1월에는 7,500㎥급 LNG탱크용량을 갖춘 국적 LNG 29호선 SM

                                        제주 LNG 2호가 인도됐다.(SM 제주 LNG 2호는 국내 최초로 LNG벙커
                                        링도 가능한 선박이기도 했다.) 이로써 한국형 LNG화물창 KC-1이 적용
                                        된 LNG선박이 총 4척으로 늘어났다. SM 제주 LNG 1호가 2019년 운항을

                                        시작한 데 이어, 2020년 1월부터 SM 제주 LNG 2호도 정상적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SM 제주 LNG 1·2호는 통영LNG생산기지와 제주LNG본부를

                                        오가며 20년간 LNG를 운송하게 됐다.
                                        GTT가 독점한 LNG화물창 시장을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GTT 역시 Mark-V 개발 실패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KC-1이 국산화 실

                                        적을 확대하면서 기술을 안정화시킨다면, 한국형 LNG화물창 기술로써
                                        GTT와 당당히 겨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너지전환 시대의

            신성장동력, 수소
                                        수소사업 추진 로드맵 수립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신기후체제 진입과 재생에너지 확대 추세 속에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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