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7 - 한국가스공사 40년사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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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2012.03. 멕시코 만사니요 LNG터미널 준공
이는 최초의 해외 LNG터미널 운영 사례로 주목을 받았지만, LNG 플랜트 분야에
서 독자 해외진출이 어려운 민간기업과 협력해 최초의 해외 LNG생산기지 투자
및 기술 수출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는
LNG터미널 운영 경험과 노하우로 해외 LNG 플랜트시장을 개척했고, 멕시코로 함
께 날아온 민간기업들은 대한민국 가스기술력을 증명하며 위상을 한층 높였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가스공사의 기술 인력들은 멕시코 중부 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연료 공급을 위해 쉼 없이 땀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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