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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40년사
으로 전망된다. 미주지사는 향후 세계 천연가스시장의 영향력을 주도하게
될 북미 천연가스시장에서 네트워크 구축, 정보 수집, 사업 발굴 지원 등을
수행함으로써 한국가스공사가 새로운 글로벌 시대를 여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KOGAS로의 초대,
세계에 위상을 알리다
WGC 2022 국제 행사 성공 개최
2021년 6월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가스총회(WGC: World Gas
Conference)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2022년으로 연기됐다.
세계가스총회는 2014년 러시아·노르웨이·중국과 경합해 우리나라가 개최
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었다. 행사 개최가 1년 연기되면서 비대면 행사로
개최될 뻔했던 국제행사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WGC 2022 개최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가스공사는, 2021년 11월 대
구광역시 및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와 경과보고 및 성공 개최 다짐 행
사를 가졌다.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WGC 2022의 전시장 판매율은,
2021년 말 80% 수준을 기록하면서 참가 수요가 대폭 늘어나 코로나19 팬
데믹 이후 최대 행사로 기대됐다.
2022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
린 WGC 2022의 개회식에는 대통령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면서 가스올
림픽으로도 불리는 세계가스총회 행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 세
계 90여 개국의 에너지업계 전문가와 에너지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
운데 총회는,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2022.05.24. WGC 2022 개회식 WGC 2022 한국가스공사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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