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8 - 한국가스공사 40년사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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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40년사
























            윤리경영 전산포털 ‘청아한’                                  2019.06.19. KOGAS 청렴 옴부즈만 보궐위원 위촉식




                                        식권제도 등을 통해 윤리경영제도와 규범을 내실화했다. 또한 감사자문위
                                        원회, 청렴옴부즈만, 청렴감사관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감사 업
                                        무의 공정성, 투명성 및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는 실망스러
                                        웠다. 부패 사건에 연루된 임직원 수만을 기준으로 하면 한국가스공사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공사의 청렴 이미지를 회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2018년 8월 한국가스공사는 조직문화 혁신 추진계획을 대내외에 공표했

                                        다. 4대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징계 감경 불가와 가중처벌, 직급 강등제 도
                                        입을 통한 무관용의 원칙을 단호히 적용해나가고, 관리자 연대책임을 통
                                        해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 가동을 다짐했다. 그 첫 신호탄으로 자체감사

                                        를 통해 품위유지 의무 위반, 금품 및 향응 수수, 음주운전, 해외파견자 부
                                        적정 선발 및 업무 해태 등의 비위행위를 적발하고, 혐의가 확인된 직원들

                                        에 대해서는 최고 징계수위인 파면 등 강력한 징계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13개 생산기지본부 및 지역본부와 본사 처·실
                                        단위마다 준법지키미를 지정해 업무 전반에 걸친 준법 모니터링과 예방지

                                        도활동을 강화했으며, 내부 직원의 고충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외부 갈
                                        등치유 전문가 상담제도를 운영하면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갔다.



                                        청렴도 평가에서 개선된 성과 창출
                                        청렴윤리 문화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참여형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했다. 2017년 6월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제
                                        1회 도전! 청렴골든벨’을 시행했다. KBS 1TV <도전 골든벨>의 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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