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4 - 한국가스공사 40년사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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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40년사
5 함께 꿈꾸는 ‘미래’는
밝다
한국가스공사의 나눔은 미래로도 향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과 멘토링활동이 대표적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며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나눔은 미래로도 향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과 멘토링활
동이 대표적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
며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1999년 성남 지역 중고생들을
장학생으로 최초로 선발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속적인
후원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선발 기준은 오로지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꿈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된다. KOGAS 온누리 장학금은 학습비, 레슨비 등 저마다의 꿈을 위
해 소중히 사용된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더 단단하고 든든한 외피로 갈아입었
다. 단순 지원에 그치는 여느 장학사업과는 달리 스타트, 재능, 칭찬으로 장학생 구
분을 세분화해 다양한 분야의 전인적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한
국가스공사의 장학사업은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자라게 하는 영양분이자 세상
을 위한 또 다른 나눔의 밑거름이다. 학자금 부담을 덜어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응
원하고 사회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LnG(Leading & Growing) Together 멘토링’은 한국가스공사 임직원과 대학
생, 지역 아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은 지역아동의 멘토가 되
어 아이가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학습지도를 해주는 선생님이 되기도 하
고 고민을 들어주는 다정한 친구가 되기도 한다. 더 특별한 건 지역아동의 멘토인
대학생들도 삶의 나침반을 같이 고민해 줄 멘토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사
회생활을 시작한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은 대학생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응원
하고 격려를 전한다. 멘토들끼리 서로 얽혀 아이들의 꿈을 보살피고 배움과 에너
2011.05.19.
KOGAS 온누리 장학증서 수여 지를 충전 받는 아름다운 선순환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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