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3 - 한국가스공사 40년사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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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전
을 강화하고자 ‘수소산업 발전 펀드’를 운영해, 수소 기자재 개발 등에 소요되는 자
금을 저렴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고 기술인력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제 대구는 ‘파워풀 대구’를 슬로건으로 경제 부흥을 꿈꾸며 조금씩 기지개를 켜
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밑그림을 그리는 수소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거점
이자, 전기·수소차부터 배터리 부품 등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 중심 도시
로 거듭난다는 야심 찬 계획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그 계획의 동반자로서 한국가
스공사 역시 파워풀한 힘을 발산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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