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5 - 한국가스공사 40년사 2권
P. 135

인권경영




 휴머니티가



 브랜드다
















               KOGAS 브랜드를                  한국가스공사가 펼치는 인권경영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
               상징하는 인권                     현하는 열쇠이다. 단순히 내부 직원만이 아닌 모든 이해관계자에게도 인권존중문

                                           화를 전파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으로 확대되길 바라는 것이다. 공급 건설

                                           분야에도 전파돼 인권설계 기본계획이 수립됐고 건설 현장의 근로자 인권존중이
                                           중요시되는 토대를 마련했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임금을 보전하면서 야외작업
                                           은 금지하는 제도를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해 인권경영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주

                                           목받았고, 건설 현장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건설 현장 인권향상 협의체를 통해 인권향상방안을 토의하고 인권영향 평가
                                           를 시행해 현장 근로자의 인권증진에 힘써나갔다.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타 기관과의 협업도 활발하다. 선제적으로 인권
                                           경영 시스템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추진 성과를 타 공공기관과 공
                                           유하는 등 공공 부문 인권경영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대구혁신도시 공공기

                                           관과 인권·윤리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권경영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등 공동
                                           의 노력을 다해나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모든 지표는 사람을 향한다.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에너지 권리
                                           실현을 위해서도 인권경영은 시대적 요구를 넘어, 한국가스공사의 존립 기반이
                                           며 KOGAS 브랜드의 상징이다.








               한국가스공사의 모든 지표는 사람을 향한다.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에너지 권리 실현을 위해서도

               인권경영은 시대적 요구를 넘어, 한국가스공사의 존립 기반이며

               KOGAS 브랜드의 상징이다.




                                                                                                           131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