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제목 가스공사, 국제 공조 통한 에너지 위기 대응 강화
작성일 2025-06-24
조회수 316
내용 - 일본 JERA社와 LNG 물량교환 등 LNG 분야 협력 체계 구축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LNG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일본 등 동북아 수입국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가스공사는 지난 2023년 일본 에너지 기업 JERA*와 ‘LNG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최근에는 LNG 물량 상호교환(스왑)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수급관리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 JERA : 동경전력과 중부전력이 50%씩 출자해 2015년 설립한 회사로, 일본 전체 전력의 약 30%를 공급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 이번 물량교환은 그간 한ㆍ일 정부가 이어온 LNG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로서, 양국의 최대 LNG 구매자 간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었다.

○ 또한, 가스공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5 LNG 생산자-구매자 컨퍼런스(PCC)*에서 JERA와 만나 △LNG 공동 구매 및 트레이딩, △에너지 안보를 위한 수급 대응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에너지 위기 시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 LNG PCC(Producer and Consumer Conference) : 일본 경제산업성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LNG 생산·소비국 정부, 업계 및 전문가를 초청해 LNG 안보와 메탄 감축 등을 논의하는 세계 LNG 협력의 장

□ 가스공사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비하여 가스공사는 국가 간 공조를 포함한 만반의 위기 대응 태세를 갖춰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이전글
가스公, 2024 공공기관 경영평가 B등급
다음글
가스공사, 2025년 생산설비 운영 효율성 향상 워크숍 개최
컨텐츠 만족도 및 의견작성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평가
계열 홈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어린이 KOGAS
홈페이지 언어 선택 버튼 KOR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