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스공사, 2025 KOGAS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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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21 |
| 조회수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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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업무 생산성 향상 등 파급력·혁신성 뛰어난 성과 10건 선정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9일 대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Best Innovation Contest)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KOGAS BIC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 업무 생산성 향상, 국민 편익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 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규제 개선 확대, △모범 실패 사례 등 4개 부문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 총 69건을 발굴하고, 이 중 파급 효과와 혁신성이 뛰어난 우수 사례 10건을 선정했다. ○ 특히,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도 성과를 창출하지 못한 사례를 공유하는 ‘모범 실패 사례’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해 조직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 이번에는 △국내 최초 AI를 활용한 스마트 플랜트 건설, △민·관 상생협력을 통한 펌프 국산화로 강소기업 육성 기여, △독자적인 LNG 저장탱크 기술을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 등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 최우수상은 안전총괄실 계통안전운영부가 발표한 ‘AI를 활용한 안정적 계통 운영, 전력거래소 협업으로 Upgrade’에게 돌아갔다. ○ 가스공사는 AI·빅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배관망 운영 시스템(KOSPA)를 구축했으며, 전력거래소와 LNG 발전 계획을 공유해 가스 공급량 예측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가스공사는 외산 유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에 비해 약 30억 원의 예산을 줄인 것은 물론, 경제적인 천연가스 생산으로 향후 연간 69억 원의 비용 절감도 기대된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의 건강한 혁신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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