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스공사 임직원, 혈액 수급난에 팔 걷어, 국민 생명·안전에 직결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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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18 |
조회수 | 535 |
내용 |
- ‘노사합동 생명 나눔 헌혈 행사’ 시행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6월 14일, 대구 본사에서 ‘노사 합동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국민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강도의 자구 대책을 이행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최근 지속되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입사 10년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 아이디어 조직인 ‘가스니어’의 주도적인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 최근 가스니어들을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안전에 직결된 사회문제 해결에 우리 공사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헌혈 참여를 제안했고 ○ 이에, 추가적인 자구노력 발굴을 위해 고심하고 있던 가스공사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적극 화답했다. □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의 많은 임직원들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 헌혈 행사에 동참한 가스공사 직원은 “응급환자들을 위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나왔다”며, “오늘의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에 참여한 경영간부 또한, “많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헌혈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 역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언제나 국민 여러분 가까이에서 든든한 힘이 되는 에너지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헌혈 행사를 전사적으로 확대해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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